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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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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 선봬
  • 김영만
  • 승인 2019.09.2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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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내달 11일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10 공연
포스터.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 공연 포스터.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10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을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놀라운 음악적 기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테크닉 컨트롤로 생동감 있는 연주와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가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는 베오그라드 국제청소년 음악콩쿠르와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현재 파리 노르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뉴욕), 위그모어 홀(런던), 샹젤리제 극장(파리), 베를린 필하모니아를 비롯하여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워싱턴DC, 필라델피아, 함부르크, 밀란, 마드리드, 도쿄, 상하이, 시드니까지 전 세계에서 리사이틀을 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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