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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사전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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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사전행사 풍성
  • 오효진
  • 승인 2019.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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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오창·세종 호수공원서 버스킹 공연 개최
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사진= 충북도 제공)
오창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사진= 충북도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KTX 오송역에서 열린다.

한 달 남짓으로 다가온 엑스포 홍보를 위하여 27일까지 오송·오창호수공원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많은 시민들은 오송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세종시호수공원을 순회하며 버스킹 공연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다가오는 엑스포에 관심을 가졌다. K-뷰티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중동, 유럽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엑스포에 해외 40여개국 바이어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예정이다.

엑스포는 화장품·미용기기 판매, 이국주·에이블리 등 뷰티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세기의 커플 런웨이쇼, 메이크업, 헤어초크, 네일아트를 비롯한 각종 뷰티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형 엑스포'를 개최하겠다는 취지로 사전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송 뿐 만 아니라 충청지역을 넘어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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