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565여두 사육)에서 농장주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비육돈 2두 폐사)을 양주시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으며,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했다.
가축전염병 신고는 국번없이 1588-9060, 406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