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성공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양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3개 도시개발사업 중 와우지구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100% 매각했다.
또한 광영·의암지구는 85%, 성황·도이지구는 65%의 체비지 매각률을 보이며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2만4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돼 광양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3개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는 수의계약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자는 광양시 택지과를 직접 방문(광양시의회 5층)하거나 전화(061-797-31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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