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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안전 개최 위한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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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안전 개최 위한 준비 철저
  • 허지영
  • 승인 2019.10.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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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일 오후 2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준비사항 최종 점검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전체 행사 내용과 추진상황,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 진행사항 등을 발표하고, 총괄대행사 KBS아트비전은 관람객 동선, 경호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행 방안에 대하여 보고할 예정이다.

시와 유관기관에서는 행사장 주변의 교통 소통 대책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질서유지 대책, 도시철도 증편 및 승객 폭주에 대한 대책 방안, 쾌적한 공연 관람을 위한 화명생태공원 환경정비,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고 행사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페스티벌이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낙동강변이 알려질 수 있도록 관광상품 판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19 비오에프(BOF)'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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