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축제장 돌며 비엔날레 홍보 구슬땀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민홍보대사는 2일 '2019 청원생명축제' 현장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민홍보대사들은 전국 최대 규모 친환경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장을 돌며 축제 홍보를 위한 자료를 수집했고, 오는 8일 개막을 앞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민홍보대사는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올해 초 30명을 위촉했고 청주시의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을 알리는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원 시 공보관은 “본격적인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시민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으로 시의 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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