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상태바
제주도,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 강채은
  • 승인 2019.10.03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제주도는 마을단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내년 도내 4개 구역 9개 마을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지난달 20일 도내 최종 4개 지역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25억7000만원, 도비 32억원, 민간부담 8억3000만원 합계 66억원을 투입해 강정마을, 대정읍(상모, 하모), 구좌읍(세화, 종달, 하도), 조천·구좌읍(선흘, 송당, 한동) 지역 주택·건물 등 80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강정마을의 경우 공동체회복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추진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 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융복합지원사업 에너지자립마을 대표 모델로 부상함은 물론 지역갈등 해소와 지역개발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8개 사업에 161억원이 투입돼 풍력(132㎾), 태양광발전(3824㎾), 태양열(48㎡), 에너지저장장치(1㎿h)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건물에 설치되는 태양광 보급사업은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인한 농지, 산림 훼손 등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라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