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양성평등 교육 인형극 공연
상태바
울산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양성평등 교육 인형극 공연
  • 허지영
  • 승인 2019.10.04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형극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인형극 공연은 시교육청이 민들레 인형극단과 함께 준비해 지난 1일 울산 전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초등학교 32개교 4121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를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양성평등 교육사업이다.

기존의 교육극이 대부분 연극으로 공연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인형극으로 구성하여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성인지 감수성과 성 평등 의식을 함양하여 성 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인형극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차별 상황과 성폭력 대응방법 등을 인형극으로 공연하고, 극의 내용에 대한 양성평등 퀴즈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해결해봄으로써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한성기 과장은 “양성평등교육은 일상생활 속 성차별에 대한 인지를 통해 성 평등 가치를 공감하고 건전한 성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미래의 꿈인 어린이들이 양성평등 교육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학교나 가정에서 실천하는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