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영국의 거장 안토리 곰리 국제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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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영국의 거장 안토리 곰리 국제기획전' 개최
  • 허지영
  • 승인 2019.10.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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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립미술관 제공)
(사진=부산시립미술관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선희)은 ‘이우환과 그 친구들’의 첫 번째 시리즈로 '안토니 곰리: 느낌으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뿌리 내리는 자’의 연작 시리즈 4점의 조각 작품 ‘낙하 II(Fall II)’ ‘탐지(Douse)’ ‘흐름(Stream)’ ‘도달 III(Reach III)’과 함께 16점의 드로잉 등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안토니 곰리의 신작이 공개된다.

안토니 곰리와 이우환은 세대는 다르지만 두 작가의 작품 모두 놓이는 장소의 의미들을 적극적으로 작품에 끌어들인다는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재현이나 표상이라고 하는 전통적인 미학을 넘어 세상과 사회와의 관계를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두 작가가 작품에 대해 혹은 세계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사유하는지를 비교할 수 있다.

김선희 시립미술관장은 “영국 조각예술의 거장 안토니 곰리의 작품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우환 작가의 신작 기증 작품 두 점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부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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