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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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 윤용찬
  • 승인 2019.10.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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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지구 보행환경개선지구 대상지. (사진=대구시 제공)
범어지구 보행환경개선지구 대상지.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동양뉴스] 윤용찬 기자=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0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보행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선정해 사업의 전국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2년까지 국·시비 매칭 총 41억원을 투입해 수성구 범어지구 등 5개 지역, 4.4㎞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수성구 범어 보행환경개선사업은 1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보도 신설 및 확장, 보행자 안전시설을 정비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또 북구 대구보건대학 일원과 달서구 두류동 젊음의 거리 등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이면도로에는 5억원과 3억원을 각각 투입해 보행친화포장, 교통 정온화 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개선한다.

지난해 선정된 동구 해안 보행환경개선지구와 달서구 상인2동 먹자골목 보행자우선도로는 20억원과 3억원이 각각 투입되며 다음달 착공 예정이다.

김선욱 대구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으로 개편해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와 이동편의가 개선될 것"이라며 "보도 미관 향상과 보행자 유입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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