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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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 강채은
  • 승인 2019.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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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청 제공)
(사진=남원시청 제공)

[남원=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 남원시는 최근 경기, 인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시의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거점소독초소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모든 축산차량 및 관련차량에 대해 철저히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는 모든 살아있는 돼지의 타 시도 반출·입을 금지하고(전남제외), 사료에 대해서도 타 시-도의 사료는 거점소독초소에서 소독 후 관내 차량으로 환적해 농가 공급을 하는 등 외부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특히, 양돈차량 출입이 많은 도축장 1개소에 대해서는 시 소독차량으로 매일 도축장 주변과 진입로 소독을 실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뿐만 아니라 구제역 및 AI 차단을 위해서도 오는 21일부터 모든 소, 염소 4만7155두에 대해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 전 농가에 대해서는 입식전 사전신고 후 가축방역관의 현장 소독실태를 확인해 입식케 하는 등 방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계속해서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방역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축산 관계자는 물론 시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고, 축산농가에서도 외부차량·사람의 출입 통제와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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