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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항준 영화감독에게 듣는 '청년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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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항준 영화감독에게 듣는 '청년 특강' 마련
  • 허지영
  • 승인 2019.10.23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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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산시청 제공)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장항준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청년 특강 ‘창작의 사소한 이유’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청년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의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장항준 영화감독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등을 연출하고, KBS라디오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청년이 찾는 창작의 의미 ‘창작의 사소한 이유’로 소소하게 창작을 시작하는 법, 알려주고 싶은 창작의 경험 등 청년들이 인생을 멋지게 창작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유의 입담을 펼친다.

김기환 시 성장전략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긍정적인 가치관과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 멋진 인생을 열어갈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부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공통의 관심을 두고 모인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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