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가 대학생 창업문화 확산과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창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천안캠퍼스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23일 오후 열린 창업토크콘서트는 ‘7전8기 도전의 힘’을 주제로 성공한 CEO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는 인터넷 영어교육 기업인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가 나서 창업 성공 스토리와 도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했다.
김 대표는 사업과 투자 실패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나가게 된 경험담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청년들에게 전했다.
단국대 이정배 취창업지원처 부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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