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제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11월 개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프로그램은 학생들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미래를 열어가는 신직업 탐구교실), 레고로 배우는 로봇코딩 등 7개 과정과 부모 대상 투맘쇼, 노규식 박사 초청 특강 등 5개 과정으로 총 12개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 또는 1만원으로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의 수강료 감면대상자에 대해서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별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고, 전화 또는 센터에 내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메세지(SM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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