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달성행복연구회(장재일 회장)는 지난 27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 강성환 시의원(달성군1)과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제1회 체육대회 및 대구미술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한 '가족사랑 달성 행복 그리기 대회'를 후원하여 시상을 같이 진행하였다.
체육대회는 단순한 경쟁 위주의 체육대회를 넘어 달성행복연구회 9개 읍·면의 회원과 가족, 지인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표창수여,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등을 마련하여 참가자 모두가 화합을 다지고 단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재일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성실하게 활동해 오던 임원과 회원들이 오늘 청명한 가을날 함께 땀 흘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달성행복연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성환 시의원은 "달성행복연구회 초대 회장으로써 새롭게 취임한 장재일 회장님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달성군민들을 위해 좀 더 낮은 자세로 가까이 다가가길 부탁한다. 저도 시의원으로 군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고, 군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해결하겠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성행복연구회’는 2017년 8월 회원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달성군민의 행복 추구를 위해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를 바로잡고 달성군 발전의 비전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매월 달성 북부 노인회관, 다사 만남의 광장 사랑의밥차 급식봉사을 하고 있으며, 1600여명의 회원들로 달성군 최고의 민간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