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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시민의 곁으로 소통하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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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시민의 곁으로 소통하는 의회
  • 윤진오
  • 승인 2019.11.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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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 SNS 정복으로 구현한다
'소통하는 시의원, SNS 완전정복' 교육실시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소통하는 시의원, SNS 완전정복' 교육실시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대표 이태손 의원, 회원 19명)는 6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의원, SNS 완전정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활동 환경의 빠른 변화는 시민에게 의회 활동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회의 역할에서 능동적인 대처를 필요로 하는 등 의정 역량의 강화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의 모습으로 시민 곁으로 더욱 다가가기 위한 의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통하는 SNS’가 지난 3월에 실시한 1차 SNS 교육은 환경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의정활동 환경의 변화를 경험하고 학습을 통해 적응하는 교육이었다면, 2차 SNS 교육은 보다 다양한 부문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의정활동을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소통하는 SNS' 대표 이태손 의원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널리 홍보하는 데는 많은 새로운 매체가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의 목적은 사용자의 생각을 얼마나 눈에 잘 띄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정확히 듣고 의정활동을 더 쉽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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