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산물 직거래 매출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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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산물 직거래 매출액 100억원 돌파
  • 최진섭
  • 승인 2019.11.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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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지난해 매출액 113억원...올 연말에는 130억원 기록 예상
홍성군청 전경.
홍성군청 전경.

[홍성=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홍성군은 농산물 직거래 지난해 매출액이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이 지난해 직매장, 장터, 꾸러미, 온라인에서 판매된 매출액을 총 집계한 결과로, 도내 2위를 차지하는 수치다. 특히, 군은 올해 3분기 현재 실적이 97억원으로 연말 잠정 1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전체 농산물 면적 대비 유기농산물 재배 면적 비중을 10%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유기농업특구 특성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수 농산물 대도시 직거래장, 직거래 장터 지원 사업, TV 홈쇼핑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농산물 유통시설 현대화 사업, 공장설비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사업에도 발 벗고 나서 농가 매출액 확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의 친환경 농산물은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다”며 “농가들의 전국 판로개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산물은 농산물 재배 시 화학비료, 농약 등을 일체 쓰지 않아야 인증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농산물의 경우 2년 이상 유기농법을 지속해야 인증 받을 수 있는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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