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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제4차 신규채용 7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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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제4차 신규채용 78명 모집
  • 서인경
  • 승인 2019.11.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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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대외협력관 및 소속기관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등 총 78명 공개 채용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은 공공이 책임지는 좋은 돌봄을 제공할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78명(본부 11명, 소속기관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4차 채용은 본부 직원과 함께 내년 개소하는 종합재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에 필요한 인력을 우선 채용한다.

채용 방식은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기본자격을 갖추고,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시 사회서비스원의 정년(만 60세)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내달 7일), 면접전형(내달 17~18일)을 거쳐 내달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직무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령 후 근무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http://seoul-pass.recruit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의 FAQ, QnA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총 3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고, 2022년까지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직접 고용 및 생활임금 기반의 월급제를 원칙으로 삼아 돌봄 종사자들에 대한 인식과 처우를 개선, 시민을 위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진우 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4차 채용이 올해의 마지막 채용인 만큼 이번에도 경험과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돌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사회서비스원 채용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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