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내년 예산 6498억원 편성…올해보다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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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년 예산 6498억원 편성…올해보다 8% 증가
  • 최진섭
  • 승인 2019.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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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재정 실현 통한 경제 활성화 위해 예산 편성
예산군청 전경.
예산군청 전경.

[예산=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예산군이 내년 군 예산으로 649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 6020억원보다 8%(478억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6007억원, 특별회계는 235억원, 기금은 256억원이다.

일반회계 6007억원은 올해 본예산 5448억원보다 10.3%(559억원)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34.3% 감소한 235억원, 기금은 19.5%가 증가한 256억원이 편성됐다.

군이 지난 18일 예산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내달 13일 확정될 예정으로, 주요 세입확대 요인은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에 따른 지방소비세 100억원을 포함해 지방세가 22% 증가한 557억원, 세외수입은 18.7% 증가한 207억원, 지방교부세는 9.6%가 증가한 2401억원 등 재정규모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도비 보조금은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조성사업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예산읍1단계하수관거정비사업 ▲덕산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용굴천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지난해 대비 254억원(10.99%)이 증가한 2564억원이다.

군의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1.23% 증가한 12.73%, 재정자주도는 0.2% 감소한 55.2%이며, 분야별 주요 편성내역은 ▲일반공공행정 322억원(5.2%) ▲공공질서및안전 193억원(3.1%) ▲교육·문화관광 523억원(8.4%) ▲환경 1072억원(17.2%) ▲보건·사회복지 1491억원(23.9%) ▲농림축산 1083억원(17.4%) ▲국토 및 지역개발 358억원(5.7%) 등이다.

군은 이와 함께 정부의 생활SOC 활성화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 등 공모사업 응모를 비롯해 군민 밀접 체육·문화시설 국·도비확보 추진으로 군민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연간 가용한 세입을 당초 예산으로 편성하는 등 적극재정 실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편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집행 가능한 사업 우선 편성으로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에 역점을 뒀다”며 “군민의 세금인 만큼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더 많은 고민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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