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안전취약 분야에 대한 교육 강화
[대구=동양뉴스] 김정관 기자=대구 동구청은 20일 강동 어르신행복센터 강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께서 집에서 스스로 위험한 것을 감지하고 점검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행사와는 달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점검의 습관을 기르는 기회를 만들어드림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성 행사를 탈피하고 생활 속 안전취약 분야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동구’ 구현을 위한 교육에 힘써달라"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