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서비스 오는 29일까지 큐넷 홈페이지서 신청
[경북=동양뉴스] 윤용찬 기자=경북도는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672명에게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7만4001명(2차시험 기준)이 응시, 2만7078명이 합격해 합격률 37%를 보였으며, 경북지역은 2073명이 응시, 672명이 합격해 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자격증 교부는 직접 방문해 교부받거나 우편 신청서비스를 통해 교부 받을 수 있다.
방문교부를 원하는 합격자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경북도청 민원실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환동해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우편 서비스로 교부받을 합격자는 오는 29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택배(등기) 발송’ 신청을 해야 하며, 다음달 16일 이후 본인이 신청한 주소에서 합격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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