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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성과,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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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성과, 3년 연속 '최우수'
  • 허지영
  • 승인 2019.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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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새일센터 사업평가’ 결과, 도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도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도에 따르면, 새일센터 사업운영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은 취·창업 성과와 서비스 제공, 센터운영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도내 9개 새일센터를 통해 전년대비 900여 건 증가한 1만4817건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취업상담사들은 4만4000여 건의 구인업체와 4만3000여 명의 구인자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통해 9000여 명이 넘는 여성의 취·창업 상담을 지원했다.

한미영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초기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경력단절여성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왔다”며 “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앞으로도 여성들에게 필요한 취업과 창업 관련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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