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사랑의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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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랑의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 서인경
  • 승인 2019.12.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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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 드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사진=종로구청 제공)
‘정(情) 드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사진=종로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5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한우리홀에서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사랑의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형편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겨울철 유용하게 쓰일 물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를 위해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2000여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임직원과 장학생 등 20여명이 나눔상자를 만드는 데 참여한다.

주방에서 필요한 물품, 한부모가정 아동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등으로 구성된 나눔상자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운 겨울, 이웃들의 따뜻한 온정이 절실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2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눔상자를 만들고 남은 기부금은 내년 초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교복구입비로 지원한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규현)은 ㈜리골드의 창업자로 50여년을 주얼리산업에 몸담아 온 이재호 전(前) 이사장이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그간 주얼리 분야 전공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연구 및 학술활동 지원과 주얼리 관련 교육기관 지원,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자선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민을 위해 2012년부터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 지난 1월 29일에도 정(情) 드림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즉석밥, 즉석조리식품 등이 담긴 상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을 위해 8년째 정기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주변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누구나 빠짐없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부암동 주민센터에서는 상명대학교 사회봉사단과 부암동 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저소득주민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노인들과 김치, 수육 등 김장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어 지난달 29일 뮤지엄김치간에서는 ‘풀무원과 함께하는 김치 나눔 봉사활동’이 있었다. 풀무원 로하스디자이너봉사단 및 뮤지엄김치간 직원들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유기농 재배쌀 등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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