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착한그늘막에 성탄트리 장식을 입혀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안양역 광장 ▲안양2동 국민은행 앞 ▲안양4동 롯데시네마 건물(구 CGV) 앞 ▲2001아울렛 사거리 ▲남부시장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5곳에 위치해 있다.
만안구는 지난달 은하수와 별, 소나무 잎 모양이 조화를 이룬 LED조명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종근 구청장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활용으로 시민들의 호감도 사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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