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기계임대사업소,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에 우선 매각 추진
상태바
고령농기계임대사업소,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에 우선 매각 추진
  • 이성식
  • 승인 2019.12.04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동양뉴스] 이성식 기자 =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임대장비용으로 사용하고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 32종 76대를 관내 농업인이 우선 매입 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수의매각을 추진한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불용 농기계매각'은 수의매각으로 진행된다. 2017년 처음 시행한 농기계매각의 전자공매 방식은 실수요자인 관내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관내 거주 농업인만 참여할 수 있도록 매각방식을 변경하게 되었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 주소를 고령군에 두고 있는 농업인으로, 1인 3대까지 매입이 가능하다.

이번 매각은 농가들의 중복 참여를 배제하고 많은 농가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일 기종에 22인 이상이 매입을 희망할 경우 1차 협의, 2차 추첨으로 수의계약 대상자를 선정한다.

곽용환 군수는 "불용농기계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각 할 경우 실질적으로 농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장점이 있고 필요한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