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주변지역 국비 확보...지역 활성화 기대
상태바
인천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주변지역 국비 확보...지역 활성화 기대
  • 우연주
  • 승인 2019.12.04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인천시가 서구 석남역 일원에 추진 중인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21만3392㎡ 규모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은 50년간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정체되고 쇠퇴된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하여 공공의 역할과 지원을 통해 주민 중심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3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부처협업사업, 지자체사업, 공기업 투자사업 등 총 1580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석남거북이기지(청년창업보육시설) 및 석남어울림센터 등 거점조성 ▲공원·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 ▲상권친화거리 조성 ▲주민공모사업을 비롯한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본 사업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12월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에는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지원 및 주민의견 조정 등을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주민 중심의 사업진행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였다.

또한 인천시와 서구청, LH 및 지역주민 등이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하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국토교통부가 평가 중이다.

향후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뉴딜사업은 이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활성화계획(안)이 승인되면, 내년부터 2023년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석남역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진행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SOC 공급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건축 경관 마스터플랜을 통한 개성있고 매력적인 도시조성 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하여 도시가 활성화되고, 지역 공동체가 회복되는 등 경인고속도로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에서도 역할 및 지원에 계속적으로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