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내년 학생회장 공약이행비 상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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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내년 학생회장 공약이행비 상향 지원
  • 우연주
  • 승인 2019.1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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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 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중·고 학생회장 공약이행비를 올해 80만원에서 200만원(전년 대비 150% 증액)으로 확대 지원하기 위해 5억2000만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7일 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난해 '청소년 100인 토론회’와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제안된 안건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고등학교에만 지원하던 공약이행비를 올해부터 전체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학생자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올해 학생회장과 학생자치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1%가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고 학생들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책임감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98.5%가 응답하였으며 85.9%가 예산의 증액을 희망하였다.

부원중학교 학생회장 이승준 학생은 "공약이행비가 있어 말로 끝나는 공약이 아니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 교육청 슬로건인 ‘실천하는 민주시민,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자치를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겠다”며 “예산 사용에 있어서도 개산급 방식을 도입하여 행정 업무의 간소화를 통해 현장 교사들의 업무부담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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