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양승조 충남지사는 8일 천안 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도와 시·군 자율방범연합대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남도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양 지사는 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모범대원 유공자 1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방범대원들은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지역의 안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차량순찰, 범죄예방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발로 뛰는 실천을 보여줬다”며 “도는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방범대원의 각오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섭 cjs@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