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 서문동(60) 사무처장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도지사에서 개최한 ‘2019 Red Cross 후원자의 날’ 행사에서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회원으로서 적십자의 각종 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헌혈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한 우수회원에게 수여한다.
서 사무처장은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해 2016년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서 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숭고한 적십자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사업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문동 사무처장은 “우리나라의 적십자 일반회비 수입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작게라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십자회원 가입과 기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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