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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근현대사 기념사업 활동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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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근현대사 기념사업 활동보고회 개최
  • 허지영
  • 승인 2019.12.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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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청 제공)
(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근현대사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추진한 기념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진위원회의 근현대사 주요 기념사업은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독립명문가 발굴·인증사업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식 ▲마산항 개항 120주년 학술행사 ▲마산항 사람중심 기록사 발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부마민주항쟁 40주년 백서발간 등 총 33개다.

추진위원회는 사람중심·새로운 창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500여 일간의 활동보고회를 마무리로 활동은 종료될 예정이다.

활동보고회의는 주요 기념사업들의 의미와 시 ‘대도약 대혁신’의 의지를 담은 샌드아트를 시작으로, 기념사업 추진 활동보고, 웅동중학교와 삼정자초등학교의 역사동아리 활동사례 발표, 기록사 발간 보고, 500일간의 여정 상영, 공동선언문 낭독,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시는 근현대사 기념사업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근현대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새롭게 발굴된 역사자료를 활용해 교육자료 제작 등 근현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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