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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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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 펼쳐
  • 오효진
  • 승인 2019.12.18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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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위해 캠페인 전개
불법 주정차 근절 위해 캠페인 (사진=충북도 제공)
불법 주정차 근절 위해 캠페인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18일 증평군 전통시장 일원에서 도, 증평군,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주민신고제 홍보를 위해 도, 증평군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충북도 이선호 안전정책과장, 이배훈 증평부군수가 참여해 불법 주정차가 많이 이루어지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를 돌아다니며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군민들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를 적극 홍보했다.

충북도는 올 한 해 동안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 시·군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민신고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총 12회에 걸쳐 800여명이 참석했다.

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펼치면서 주민신고제를 적극 홍보한 결과, 불법 주정차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조금씩 바뀌는 안전문화 의식을 보면서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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