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장 박중현 전 바른미래당 천안병 지역위원장 선출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창당기획단은 18일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 식당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기인대회에서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충남도당 창준위)를 결성했으며, 준비위원장으로 박중현 전 바른미래당 천안병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충남도당 창준위는 ▲김미수 천안시 아파트 연합회장 ▲도병국 전 천안시의원 ▲지용기 전 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 충남회장 ▲김지수 전 국회의원 후보 선대본부장 ▲안흥진 전 태안군 새마을협의회장 ▲박영주 전 바른미래당 여성위원장 ▲이원정 전 아산시정 선임 연구원 ▲김수찬 천안시 패러글라이딩 협회장 ▲이정석씨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도당 창준위는 전·현직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창당 활동에 들어간다.
오는 31일에는 천안시 컨벤션센터에서 도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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