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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전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 갖고 천안시장 출마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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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전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 갖고 천안시장 출마 채비
  • 최남일
  • 승인 2019.12.2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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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1일 나사렛대 대강당서 천안 미래건설 위한 다양한 포부 밝혀
박상돈 전 국회의원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천안시장 선거에 뛰어들 전망이다.(사진=박상돈 전국회의원 제공)
박상돈 전 국회의원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천안시장 선거에 뛰어들 전망이다.(사진=박상돈 전 국회의원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내년 천안시장 보궐선거 도전을 준비해온 자유한국당 박상돈(70) 전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박상돈 전 의원은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대강당에서 ‘시민과 소통’이란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제7회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후보로 천안시장에 도전한 박 전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박 전 의원의 3번째 저작인 이 책에는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SNS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경제·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현안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에 대한 발전 방향의 청사진 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천안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생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천안 미래 건설을 위한 다양한 포부를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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