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2003년 데뷔 후 모범적인 가수로 활동해온 동방신기 최강창민(심창민·31)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한 매체의 보도 이후 "최강창민이 비 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연인이 비 연예인임 만큼, 언론의 노출을 의식하며 불편하지 않게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2017년 8월 군 제대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며, 현재 JTBC 교양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