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31일 교육시설 발전에 기여한 도내 업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교육시설 분야 업무추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유관단체인 ‘충북건축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화인건축사사무소, 리드종합건축사사무소, 남산토건, 안도종합건설, 환희종합건설주식회사, 주식회사태흥, 일광건설주식회사, 금강개발, 동덕건설, 삼석종합건축사사무소 등 12개 업체가 받았다.
감사장 수여식은 김병우 교육감이 선정업체 대표자에게 직접 전달한 후 간담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김병우 교육감은 업체들의 교육시설 발전에 기여한 업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감사장 수여식은 교육시설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업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설사업에 대한 의식을 제고해 교육시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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