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424명 모집에 총 2316명이 지원해, 5.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가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서는 47명 모집에 449명이 지원해 9.55대1,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서는 253명 모집에 1161명이 지원해 4.59대1, 다군 일반전형(수능위주) 111명 모집에 591명이 지원해 5.32대1, 다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 6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 일반전형(실기위주)의 경쟁률 상위 학과에는 실용음악학과 16대1,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5대1, 시각정보디자인학과 8.06대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시 일반전형(수능위주)의 경쟁률 상위 학과에는 간호학과 7.58대1, 물리치료학과 7.57대1 응급구조학과 7대1 순으로 보건의료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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