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2020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이 최근 마감된 가운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410명을 모집하는데 2719명이 지원해 최종 6.63대 1의 경쟁률(정원외 포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정원 내 기준으로 나군에서는 7.53대 1, 다군에서는 6.07대 1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는 13.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힘입어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도 11.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간호학과 11.33대 1, 치위생학과 11.25대 1, 응급구조학과 9.00대 1 등 건강보건 계열 학과가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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