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핑크무료택배 대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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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핑크무료택배 대출 서비스 확대
  • 허지영
  • 승인 2020.0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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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산시민도서관 제공)
(포스터=부산시민도서관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민도서관(관장 임석규)은 도서관 방문이 힘든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위해 가정에서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핑크무료택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출 서비스는 지난해 4월~12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생후 12개월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상 지역을 동래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시민도서관 기존 회원은 산모수첩(임산부일 경우) 또는 아기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아기출생증명서, 건강보험증, 등본 등)를 우편과 이메일(syunka@korea.kr), 팩스(817-3407)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회원은 산모수첩 등 해당서류를 들고 시민도서관 2층 대출실을 방문해 회원가입 및 서비스 가입을 하면 된다.

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도서를 접수한 이후 택배를 통해 배달·반납 처리하며, 대출권수는 1인당 최대 5권이다. 대출기간은 택배 소요기간 포함 19일이다.

임석규 관장은 “대출서비스 확대로 임신과 출산, 육아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며 지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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