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2년까지 740억원 투자 도로망 집중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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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까지 740억원 투자 도로망 집중 확충
  • 최진섭
  • 승인 2020.01.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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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전경.
홍성군청 전경.

[홍성=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홍성군이 원도심과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도로망 확충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74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관내 전역 38개 노선에 이른다.

16일 군에 따르면, 혁신도시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등 개발호재가 이어질 경우 폭발적인 지역 성장이 예측되고, 기초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로 SOC사업을 집중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신규 사업으로 원도심 대표 주거 밀집지역인 제일은행과 신천아파트 간, 현대아파트와 세광아파트 간, 조양문과 구 하나은행간 도시계획도로 3개 지구 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65억원이며, 도로연장은 490m에 이른다. 보상을 완료한 후 각 지구별로 2022년까지 공사에 착공해 모든 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방침이다.

또, 오관지구 원도심 개발 사업 등과 연계한 주변 도로망 확충을 위해 엄마슈퍼~림스모텔 간, 보건소~새뜰마을지구 간, 홍성여고~대교2리 마을회관 간 도시계획 개설 사업도 동시다발로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3개 지구 사업비는 78억원이며, 총 연장은 942m다. 군은 내년까지 보상을 완료한 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설해 나간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홍주종합경기장 뒤편에서 홍성읍 내법리 내포첨단산업단지진입도로와 연결을 계획 중인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1차 구간 홍성여고 아래 지방도609호선 1.9㎞ 개설을 위해 2022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내년 중 삽을 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미주아파트~우주은하아파트 간,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 간, 대교3리 손가네 칼국수~가좌동 회관 간 도시계획도로를 올해 안에 개통 완료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7억원, 연장길이는 1.1㎞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 등 지역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교통, 물류 흐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도시 팽창 및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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