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첫 민선 체육회장 이기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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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첫 민선 체육회장 이기춘은 누구?
  • 최남일
  • 승인 2020.0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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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체육회 내에 별도 홍보부서 설치 약속
첫 민선 천안시체육회장에 오른 이기춘씨(왼쪽)가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최남일 기자)
첫 민선 천안시체육회장에 오른 이기춘씨(왼쪽)가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최남일 기자)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초대 민선 천안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기춘 신임 회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체육회 수장에 오른 특이한 이력을 갖게 됐다.

신임 이기춘 회장은 천안고와 성균관대 사학과 중퇴 후 ㈜내일신문에서 언론인으로서 오랜시간 근무했다.

이후 지난 2017년 천안시체육회에서 성추행 등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전임자들이 물러난 뒤 천안시체육회 사무국장에 발탁됐다.

재직 동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축구센터 유치에 성공을 거뒀고 2019 충남도민체육대회 천안시 총감독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체육회의 조직개편을 통한 위상 정립 ▲경기단체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체육회관 건립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종목별 연중리그 운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체육회 내에 별도의 홍보부서를 설치, 각종 언론을 통해 지역민에게 체육회 업무를 알리고 함께 하겠다는 포부도 밝혀 향후 체육행정의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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