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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수천억' 재산보유, 딸 신유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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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수천억' 재산보유, 딸 신유미 누구?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1.2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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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서미경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별세하면서 사실혼 관계 서유경과 딸 신유미 롯데 호텔 고문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롯데 호텔 고문직을 맡고있는 신유미는 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사이에서 1983년에 태어났다.

한편 신유미의 어머니 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70년대 연예계 활동을 했다.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69년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 '푸른 사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롯데제과 CF에 등장한 뒤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인기가 절정이던 1981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38살 연상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가 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서미경은 두문불출하면서 일부 지인을 제외하고는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으며 유원실업과 유기개발 등 회사를 소유하며 현재 수천억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원실업은 롯데시네마 서울 경기권 매장의 매점 운영권을 독점하고 있는 회사다. 유기개발은 또 롯데백화점 주요 지점의 식당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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