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신유미 롯데 호텔 고문이 화두에 올랐다.
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하며 큰 관심을 받는 모양새다.
서미경은 신격호 회장의 빈소를 방문했지만 신유미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유미는 롯데 호텔 고문직을 맡고 있다.
한편, 서미경은 1984년 신격호 회장과의 사이에서 딸 신유미를 출산했다.
신 회장의 별세 소식과 함께 서미경의 빈소 방문 여부와 그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서미경과 그의 딸 신유미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6.8%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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