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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26개 중점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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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26개 중점과제 선정
  • 허지영
  • 승인 2020.0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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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상황실에서 2020년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의장 행정부시장)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는 지난해 10월 8일 시와 구·군(5개), 시민단체(5개), 지방공기업(6개), 전문기관(9개)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했다.

이날 실무회의는 지난해 협의회의 운영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중점과제를 협의한다.

시는 올해 안전 분야 부패를 척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실정에 맞게 26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중점 과제를 보면 강설 및 풍수해 대비 기동안전 감찰(울산시), 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진단(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물놀이 및 실내수영장 시설 안전관리 감찰(울산시설공단) 등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의 생활 밀착형 안전 감찰과 점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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