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양뉴스] 강보홍 기자=경북 구미시 장세용 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운송업체를 방문해 귀성객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내 운수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에도 근무하는 버스, 택시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본인의 업무에 매진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은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내 가족, 이웃, 우리 모두를 위해 항상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 가족,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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