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58기 추정 물체 발견...다시 떠오른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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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858기 추정 물체 발견...다시 떠오른 김현희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1.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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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858기 추정 물체 발견...다시 떠오른 김현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한항공 858기 추정 물체 발견...다시 떠오른 김현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대한항공 858기 추정 동체가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뉴스데스크에서는 KAL858기의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미얀마 안다 만 50미터 해저에서 발견됐고 10m가 넘는 길이로 바닷속에 자리한 비행기 날개 모양의 물체, 엔진으로 추정되는 형체를 보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 KAL 858기는 지난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돼 탑승자 115명 전원이 사망했다. 특히 탑승객 대부분은 해외에서 일을 하다가 귀국하는 노동자들이라 국민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당시 1988 서울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던 터에 정부는 사고를 "북한에 의한 폭파사건"으로 규정하고 마유미라는 이름을 쓰던 북한 공작원 김현희를 폭파범으로 지목, 국내로 압송했다.

하지만 사건은 소문만 무성한 채 여전히 폭파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김현희 주장 외에는 별다른 물증이 없어 가족들은 여전히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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