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천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28일 우한시에 거주하는 교민 693명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에 탑승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언론은 정부가 천안지역에 있는 공공시설에서 격리생활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력한 공공시설로는 천안시 유량동 소재 우정공무원 연수원과 목천읍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이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민들과 누리꾼들은 교민들의 대거 입국 이후 천안 지역에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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