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다사랑공동체와 상호협력 및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 중인 시설물과 개방형 화장실의 공간 190개소를 공익광고 장소로 제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이 제공한 공간에 현재 공익광고를 게재한 상태이며, 재단시설물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 확대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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