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로라호텔 '중국인 확진자' 4박 5일간 제주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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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플로라호텔 '중국인 확진자' 4박 5일간 제주도 누볐다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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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플로라호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주 플로라호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제주 플로라호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 관광 후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중국인의 4박5일간 동선이 공개되면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지난달 30일 중국 양저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A(52·여)씨가 지난달 2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체류했을 당시 들렸던 장소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제주공항으로 무사증 입국한 A씨는 차량을 이용해 제주시 연동에 있는 플로라호텔로 이동했다.

이튿날인 22일 오전 중국인 10명과 함께 승합차를 이용, 에코랜드와 산굼부리, 우도 등을 방문했으며, 우도에서 점심식사 이후 성산일출봉을 거쳐 신라면세점 인근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어 23일 오전 걸어서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으로 이동해 쇼핑을 한 이후 인근 치킨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시내버스를 이용해 중앙로 쇼핑거리로 이동, 관광 후 다시 시내버스를 이용해 숙소로 돌아왔다.

24일에는 숙소에서 버스를 이용해 한라산 1100고지와 무지개도로, 도두 해안도로 등을 구경했으며, 도두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다시 버스로 숙소 인근으로 이동해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누웨마루 거리를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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