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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신종 코로나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위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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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신종 코로나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위문 격려
  • 정수명
  • 승인 2020.02.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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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가 4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종합상황실과 현장통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사진=음성군의회 제공)
음성군의회가 4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종합상황실과 현장통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사진=음성군의회 제공)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4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종합상황실과 현장통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군의회는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과거 사스와 메르스보다 전염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치밀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천희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체계가 빈틈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음성군민을 넘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감염 예방 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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