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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직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에 "gs 직장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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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직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에 "gs 직장폐쇄"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06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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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보도화면 캡쳐
사진출처= KBS 보도화면 캡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gs홈쇼핑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결을 받았다.

6일 오후 gs홈쇼핑 측은 직장을 폐쇄를 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번째 확진 환자가 이 회사 직원으로 확인되자 해당 조치에 들어간 것.

20번 확진자는 15번 확진 환자의 가족으로 같은 건물에 살면서 함께 식사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증상이 심해진 5일 재검사한 결과 확진이 나왔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 8명도 지난달 31일부터 자가 격리된 상태다.

이에 gs 오는 8일 새벽 6시까지 건물 두 개 동의 직장을 폐쇄한다.

또한 직장폐쇄 기간 동안 직원들의 의심증상 점검과 함께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방송도 폐쇄기간 동안 진행되지 않으며 최소 인력만 당직 체제를 구축해 근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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